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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자 13명, '고려판 여인천하' 나올 만한 현종시대
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가 살았던 조선
성종
시대, 장희빈과 인현왕후가 살았던 숙종시대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이 고려 현종시대다. '비'는
후궁
인 '부인'에 해당했다.
star.ohmynews.com
2023-12-28
"꾸지람하심에 분이 나서..." 왕 구타한 간 큰 궁녀의 말로
정1품에서 종4품까지는
후궁
(
後宮
)으로 왕의 승은(承恩)을 입어 왕손을 낳아야만 정식으로 책봉될수 있었다. 그 위로는 바로 내명부의 수장인 왕비가 있다. 조선 중기에 접어드는
성종
(9대...
star.ohmynews.com
2023-12-07